졸업생의 목소리
린게지 일본어학교에서 비즈니스 일본어를 배운
수료생들의 목소리를 소개합니다.
린게지에서의 학습과 다양한 지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Avazbek씨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Avazbek씨.
린게지 일본어학교에서의 경험과 일본 취직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물어 보았습니다.
또한, 린게지 일본어학교의 지원과 취직 활동중에 겪어본 시련,
그리고 일본에서 어떻게 취업을 하게 되었는지를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전공:정치악기 수출 기업
린게지 일본어학교 촐업생
Avazbek씨에게 인터뷰 했습니다.
현재 맡은 업무에 대해
Avazbek:제가 취직 된 회사는 피아노를 해외에 수출・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입사후 한달은 교육을 받기 위해 공장에서 일하면서 피아노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웁니다. 그 후, 본사 해외 개발부 소속이 되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에 피아노를 수출하는 업무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취직 된 회사에서는 일본어 실력이 어느 정도 필요합니까?
Avazbek:(일본 직원과 똑같이 일해야 하기 때문에) 일본어 실력은 비즈니스 레벨 이상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본어 외에도 영어와 러시아어가 필요합니다.
린게지 일본어학교 선생님께서 해주신 조언중에 특히 인상이 깊은 말이 있었습니까?
Avazbek:처음에 일본에 왔었을 때, 저는 거의 일본어로 말을 할 수가 없어서, 일본 사람과 대화 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린게지 일본어 학교 선생님이 "뭔가 말하고 싶을 때는, 어려운 단어를 쓸려고 하지 말고 간단한 단어를 골라서 말을 하면 된다"는 조언을 해주신 것이 생각 납니다. 이를 계기로 조금씩 일본 사람과 일본어로 대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취직 활동을 할 때, 린게지 일본어학교에서 어떤 지원을 받았습니까?
Avazbek:취직 활동에 관해서, 린게지 일본어학교 선생님은 이력서 작성법부터 다양한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일본 회사의 취직 시험 전에는 늘 선생님이 면접 지도를 해주셨기 때문에 실전 면접 때는 마치 평상시의 대화 하는 것처럼 편안하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참가한 취직 박람회는 평생 잊을 수가 없습니다. 린게지 일본어학교 선생님이 같이 가주셔서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마치 아이가 엄마에게 의지하는 것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는데 그런 저를 선생님이 많이 도와 주셨습니다.
취직 활동 중에 취직 박람회에 얼마나 참가하고 얼마나 취직 시험에 도전 하셨습니까?
Avazbek:취직 박람회에는 7번 정도 참가 했습니다. 이력서를 보낸 회사는 한 30군데, 그 중에는 아무 소식도 없는 회사도 있었습니다. 면접을 본 기업은 13군데 정도, 총 20번 면접을 보았습니다.
린게지 일본어학교에서는 취직 활동 및 비즈니스를 위한 수업을 하고 있는데, 어땠습니까?
Avazbek:일반적인 일본어 수업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일본어 회화, 일본어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 거기에 취직 활동 면접을 위해 필요한 섀도잉의 수업등이 있었습니다. 이런 것이 모두 취직 활동 중에도 일본 회사에 입사해 회사원이 된 후에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 됩니다. 일본어로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이력서에 자기 주소와 경력을 쓰는데 몇번이나 다시 썼습니다. 또한, 자기 PR에는 무엇을 써야 할지 감이 안 잡혔는데, 선생님과 상담하고 함께 생각하다 보니 잘 쓰게 되었습니다. 좋은 이력서를 작성 하기 위해 100번 넘게 다시 썼습니다.
일본에서 취직 하고 싶은분들에게 메세지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Avazbek:린게지 일본어학교는 Wi-Fi에 연결 되어 있는 태블릿을 사용하는 등 ICT를 활용한 일본어 학교입니다. 선생님들은 모두 가족 처럼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 아주 분의기가 좋은 학교입니다. 일본에서 취직 하고 싶으시면 린게지 일본어학교를 추천 하겠습니다. 일본 회사에 취직 하고자 하는 여러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므로 원하는 직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 해주세요.